신선한 생오리를 껍질째 먹기 좋은 두께로 저며 썰어 천일염과 굵은 후춧가루만을 솔솔 뿌려 뜨거운 불판이나 숯불 위에 노릇하게 구워낸 오리구이(생오리 소금구이)는, 인위적인 양념 없이 오리고기 본연의 맑고 깊은 육향과 바삭하면서도
장칼국수
멸치와 다시마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고추장을 풀고, 쫄깃하고 도톰한 칼국수 면과 함께 감자, 애호박, 대파, 달걀을 넣어 걸쭉하고 얼큰하게 끓여낸 장칼국수는,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국물 맛과 든든한
바지락술찜
싱싱하게 해감한 바지락에 편마늘과 페페론치노(또는 청양고추)를 기름에 볶아 향을 낸 뒤, 청주나 화이트 와인을 붓고 뚜껑을 덮어 단시간에 쪄낸 바지락술찜은, 뽀얗게 우러난 짭조름하고 깊은 감칠맛의 국물과 탱글탱글한 조갯살이 일품인 대표적인
잔치국수
멸치와 다시마를 진하게 우려낸 맑고 깔끔한 육수에 쫄깃하게 삶아낸 소면을 말아 넣고, 채 썬 애호박과 당근, 노란 지단, 김가루를 정갈하게 얹어낸 잔치국수는, 은은하고 깊은 감칠맛과 따스한 온기로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